[이슈5] 마침내 입 여는 오타니…'통역사 논란' 입장 발표 外<br /><br />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.<br /><br />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'슈퍼스타' 오타니 쇼헤이가 우리 시간으로 내일, 전 통역사의 불법 도박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.<br /><br />불법 도박을 일삼아온 전 통역사가 오타니의 돈까지 손을 댄 정황이 드러났는데요.<br /><br />관심이 쏠리는 대목, 오타니의 관련성 여부입니다.<br /><br />자칫 오타니까지 처벌받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인데요.<br /><br />침묵으로 일관했던 오타니가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<br /><br />보도에 이승국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이번 모스크바 테러 참사, 경비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콘서트장을 노린 일명 '소프트 타깃 테러'입니다.<br /><br />과거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직후 벌어진 폭탄 테러,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에서의 무차별 총격 등과 방식이 유사한데요.<br /><br />테러범들이 공연과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여든 익명의 다수를 희생양으로 삼아 분노와 적개심을 표출하고, 사회적 파장과 대중의 공포심을 극대화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치동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의대 교수들마저 하나둘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큰 수술을 받은 뒤 약물치료를 이어오는 환자들의 고충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꾸준한 약물 치료가 중요한 환자들은 제때 처방전을 받아야 하는데요.<br /><br />온라인에는 약을 구한다는 글까지 올라오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처방전 없이 의약품을 함부로 거래했다간 처벌을 받을 수도 있지만, 처벌을 감수할 만큼, 환자의 절박함은 큰 상황입니다.<br /><br />보도에 김유아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여자 고등학교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협박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.<br /><br />불과 며칠 사이 인근에 있는 다른 학교를 상대로도 범행을 예고하는 글이 게시돼, 경찰이 동일범 소행인지 추적 중입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일반 국민을 상대로 하는 테러 행위 예고는, 다른 사안보다 우선적으로 수사하겠다는 방침입니다.<br /><br />김예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.<br /><br /> 전국에 길고양이가 최소 70만 마리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요.<br /><br />길고양이 개체 수를 줄이려는 당국의 노력이 어느 정도 성과를 냈지만, 불편 민원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사회적 갈등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조례를 내놓고 있는데요.<br /><br />동물의 생명권 존중, 또 공존을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.<br /><br />엄승현 기자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